오늘(3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9분 만에 꺼졌지만, 34세 장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같은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장 씨가 방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불은 9분 만에 꺼졌지만, 34세 장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같은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장 씨가 방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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