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SBS '힐링캠프' 김종국이 윤은혜에 대한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에서는 김종국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종국은 '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에 대해 "이쯤에서 사귀어야 되지 않을까. 사귄다면 저희 프로(런닝맨)에는 좋을 것 같다"고 말한 뒤, 과거 윤은혜와도 'X맨'을 통해 사귈뻔 했냐는 질문에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 그 안에 설정이 돼있었으니까"라며 "그 당시 이민기 씨가 그렇게 한 게 화제가 됐는데 '당연하지'를 하면서 그 안에서는 내 여자인데 다른 남자가 그렇게 하니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웨이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하지 않은 미모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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