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세진 아나운서 득남 "현재 출산 휴가중…가을 복귀 예정”
입력 2015-02-03 18:34  | 수정 2015-02-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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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43) K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KBS 관계자는 3일 오후 MBN 스타에 "정세진 아나운서가 지난달 17일 득남했고 현재는 출산 휴가 중”이라며 "가을쯤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6월 21일 은행원인 11세 연하 대학 후배와 결혼식을 올린 후 1년 반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정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후 KBS '9시 뉴스'를 5년간 진행했다. 2008년 11월에는 이윤희 앵커와 '뉴스타임'을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정세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세진, 축하한다” "정세진, 건강 챙기길 바란다” "정세진, 출산 휴가 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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