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복입은 미녀파이터 박지혜 vs 송가연, 과연 누가 더 예쁠까?
입력 2015-02-03 17:39 
미녀파이터 박지혜 /사진=로드FC, 송가연 SNS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 파이터' 박지혜가 경기 후 자신의 멍든 눈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이리에 마유(일본)과의 데뷔전에서 파운딩 공격으로 2라운드 TKO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후 박지혜는 침대에 누워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솔직히 말해서 경기과정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며 자신의 경기력에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원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송가연은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체중관리를 위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8kg을 감량했하며 자신의 식단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어 완벽한 몸매 관리를 통해 네티즌으로 부터 '미녀 파이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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