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차기 한류 스타? 중국영화 러브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한보름이 중국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3일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한보름은 중국 멜로 영화 ‘헤밍웨이 출연을 제의 받았다.
소속사 측은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다.
한보름은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과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도 상영되면서 중국연예계 관계자들의 눈에 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보름이 중국과 인연이 있거나 중국어를 잘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국 쪽에서 한보름을 관심있게 지켜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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