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서 유리병 투척…전투기 조종사로 밝혀져
입력 2015-02-03 15:58 
지난달 16일 밤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옆 차량에 두 차례에 걸쳐 유리병 등을 던진 운전자가 현역 공군 전투기 조종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해당 운전자가 경기도 수원에 있는 공군부대 소속 29살 오 모 대위인 것으로 확인하고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군 당국은 오 대위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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