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주서 다세대 주택 붕괴 우려에 2가구 대피
입력 2015-02-03 08:20 
3일 오전 3시 48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건물이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119구조대에 접수돼 2가구 7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건물 벽면 일부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한편 광주 서구청은 해당 주택에 대한 안전성을 진단하는 등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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