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조정석의 군 면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2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또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가수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은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정석은 2012년 군면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조정석의 소속사였던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의 아버지는 조정석이 대학에 입학하기 전인 지난 2000년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를 모셔야 해서 병무청에 면제를 신청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거미와 열애' '조정석 이상형' '거미와 열애' '조정석 이상형' '거미와 열애' '조정석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