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제도가 장기적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점진적으로 발행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어음제도 개선방안' 공청회에서 어음제도가 중소기업 생산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인 편익은 단기적이고 제한적인 반면 부정적인 비용은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측은 1조원의 어음교환이 이뤄질 때 단기적으로는 생산지수가 0.02~0.03포인트 상승하지만 장기적으로는 0.03~0.05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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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원은 '어음제도 개선방안' 공청회에서 어음제도가 중소기업 생산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인 편익은 단기적이고 제한적인 반면 부정적인 비용은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측은 1조원의 어음교환이 이뤄질 때 단기적으로는 생산지수가 0.02~0.03포인트 상승하지만 장기적으로는 0.03~0.05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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