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3곳·제주1곳 '시내면세점' 추가 설치
입력 2015-02-02 16:08 
관세청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내 면세점 4곳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서울 3곳, 제주 1곳으로, 특허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6월 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관세청은 6~7월 중 신청 자격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신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국내 면세점 업계 매출은 지난 2001년 1조7천억 원에서 지난해 8조3천억 원으로 5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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