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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특집' 적나라한 아침 민낯보니…'쌍커풀 어디갔어?'
입력 2015-02-02 14:44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와 강예원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윤보미는 적나라한 아침 민낯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오전 6시30분 기상을 앞두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부기가 가득한 얼굴로 일어난 멤버들은 혼비백산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이때 윤보미를 본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주기표를 나눠주며 군복에 부착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바느질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렌즈를 잃어버려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강예원은 바늘에 실을 꿰는 것 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조교는 강예원에게 "강예원 후보생은 눈이 나쁘냐"라고 물었고, 강예원은 "많이 나쁘다"라고 답했습니다.

소대장은 강예원 후보의 돋보기 안경을 직접 확인한 뒤 깜짝 놀라며 "상당히 심하다"라고 말했고 강예원에게 약간의 도움을 줘 바느질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에 강예원은 열심히 바느질을 했지만 주기표를 잘못 부착해 또 다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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