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시서 스탁론 투자가 일상다반사 된 까닭은
입력 2015-02-02 13:40 
지난 1월에는 빚을 내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랠리의 영향이 무엇보다 컸다.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신용이나 미수거래는 물론 증권사와 연계된 금융회사에서 운영하는 스탁론 또한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보다 사용 조건이 수월한 스탁론의 증가가 눈에 띠게 두드러졌다. 개인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보니 매수 종목도 이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주에 많이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최근 코스닥이 600선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코스피 반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중대형주로 매수가 옮겨가는 조짐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에 편중된 개인들의 스탁론 투자가 코스피로 대거 옮겨갈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스탁론을 쓰는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한 용도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아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SBS콘텐츠허브, 디지틀조선, 화성산업, 루보, KG모빌리언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 https://www.mstockloan.co.kr/mstock/main/main.php
[매경닷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