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의 '수색 및 구조훈련'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동북방 해상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 우리 해군에서는 한국형 구축함인 대조영함 등 구축함 2척과 상륙함, 대잠초계기 등이 참가하며 일본 해상자위대도 구축함 2척과 대잠초계기, 초계헬기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해상사고 발생시 한일 양국 간 공동대처 능력 향상은 물론 군사교류 활성화,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훈련에 우리 해군에서는 한국형 구축함인 대조영함 등 구축함 2척과 상륙함, 대잠초계기 등이 참가하며 일본 해상자위대도 구축함 2척과 대잠초계기, 초계헬기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해상사고 발생시 한일 양국 간 공동대처 능력 향상은 물론 군사교류 활성화,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