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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 외국산에 비해 무려 13.6%나 뒤떨어져
입력 2015-02-02 05:31 
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
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 외국산에 비해 무려 13.6%나 뒤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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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이 여전히 화제다.

지난 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한 편의점이 지난 달 매출 기준으로 담배 제조사별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KT&G는 43.2%에 그쳤다.

필립모리스(24.4%), BAT(23.4%), JTI(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산 담배의 점유율이 56.8%다. 이는 KT&G를 무려 13.6%포인트나 앞선 것이다. 지난달 수량 기준 KT&G의 점유율은 38.3%, 외국산은 이보다 23.4%포인트나 높은 61.7%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외국산 담배 제조사별 점유율 순위가 뒤바뀐 가장 큰 이유는 외국 담배업체들의 발 빠른 담배 가격 마케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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