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3년전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충격'
입력 2015-02-01 23:30 
휘트니 휴스턴 딸 / 사진=닉 고든 트위터 캡처


'휘트니 휴스턴 딸'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ㄴ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미국 주요 외신들은 휘트니 휴스턴의 딸 브라운이 머리를 욕조에 파묻은 채 남편인 닉 고든과 지인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응급 요원과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브라운에게 심폐소생술을 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브라운은 곧바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근교 도시인 로지웰의 노스 풀튼 병원으로 옮겨졌으니 의식 불명 상태인 걸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브라운의 모친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2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브라운은 고 휘트니 휴스턴과 가수 바비 브라운 사이에서 지난 1993년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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