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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원준, 지석진 오현경 보고 “두 사람 어색해”
입력 2015-02-01 18:50  | 수정 2015-02-02 21:30
[MBN스타 여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 김원준이 지석진 오현경을 보고 어색하다 허를 찔렀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절친들의 동창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절친들의 동창회 편에는 김종국 친구로 홍경민, 송지효 친구의 김지수, 유재석 친구로 김원준, 지석진 친구로 오현경, 개리 친구 미료, 이광수 친구 신다은, 하하 친구 박지윤이 출연했다.

지석진과 오현경은 분식집에 도착했고 다양한 분식을 시켰다. 뒤이어 유재석, 김원준이 도착했고 두 사람은 지석진과 오현경을 보자마자 둘이 어색하다. 문을 열자마자 어색함이 느껴졌다”고 돌직구로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김원준의 돌직구에 두 사람은 당황하면서도 이내 쿨하게 인정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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