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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이 4명 동시에 드는 괴력 선사 ‘감탄’
입력 2015-02-01 18:33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추성훈이 괴력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한, 민국, 만세 집에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아이들에게 유도복을 입히고 본격적인 놀이 나섰다. 장난스러운 몸싸움을 하던 그는 아이들이 자신에게 모두 몰려들자, 4명의 아이를 한 번에 안아들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한 번 더를 외치자, 그는 지친 체력에도 아이들을 모두 안아 들고 방안 이곳저곳을 달려 눈길을 모았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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