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슬기도 살리는 에이핑크 외모 몰아주기
입력 2015-02-01 1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명 '외모 몰아주기' 놀이로 개그맨 겸 리포터 박슬기를 살렸다.
박슬기는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각각 엽기적인 표정으로 최대한 스스로 망가져, 박슬기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느라 애쓴 모습니다.
박슬기는 몰아줘도 안 몰리는 내 외모 몰아주느랴 용쓴 우쭈쭈 예쁜이들. 아, 진짜 피를 나눈 동생보다 사랑스럽다. 오늘 콘서트도 잘했겠죠? 우리 에이핑크 계속 흥해요. ‘섹션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로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개최했다.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 중인 박슬기는 이를 앞두고 에이핑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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