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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원준·김지수 '제 2의 월요커플' 등장 예고…'기대!'
입력 2015-02-01 16:27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가수 김원준과 배우 김지수가 ‘제 2의 월요 커플로 등극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2회 분에서는 최소 10년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등장, 추억의 레이스를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가 ‘알콩달콩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현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미션 장소에서 마주한 유재석과 송지효가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 김원준과 김지수의 갑작스런 맞선 자리가 형성된 것. ‘선남선녀의 즉석 만남에 분위기는 금세 화기애애해졌고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기색으로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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