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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형들 앞에서 머리박기…무슨 일이?
입력 2015-02-01 15:41 
'1박 2일 정준영' 사진=KBS
1박 2일 정준영, 형들 앞에서 머리박기…무슨 일이?

'1박 2일 정준영'


‘1박 2일 정준영이 형들 앞에서 ‘머리 박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정준영은 어느 때보다 낮고 공손한 자세로 형들에게 충성을 맹세해 이제 진짜 막내모드로 들어서는 듯 했으나, 알고 보니 꼼수였음이 밝혀져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에서 펼쳐지는 신년특별기획 2탄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손의 끝을 달리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뒷짐을 지고 바닥에 머리를 박고 벌을 서는 듯해 눈길을 끕니다.

이와 함께 주위의 형들이 정준영의 모습을 보고 놀란 듯 절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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