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내 살해' 출소 50대, 형수 살해 혐의로 붙잡혀
입력 2015-02-01 15:24 
부인을 살해해 7년 동안 복역한 50대가 형수까지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59살 고 모 씨는 오늘(1일) 낮 12시쯤, 서울 고척동 자신의 형 집에서 형수 59살 정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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