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하니 “성형괴물이라고…” 안타까운 과거 재조명
입력 2015-02-01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하니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EXID 하니가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하니의 과거 성형 얘기가 다시금 화제다.
하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성형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당시 하니는 성형 의심을 받는다”면서 억울한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그의 오똑한 코는 성형을 의심할 만한 높은 콧대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CT 촬영과 학창 시절 사진을 비교한 결과 하니는 자연미인인 것으로 판명돼 성형 논란을 일축했다.

이에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 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고 털어놓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하니는 회사 전 이사님이 ‘넌 코만 하면 더 예쁠 것이라고 안타까워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니 성형 논란 끝났네" "하니 진짜 예쁘다" "하니 코가 자연산이었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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