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양희경 앞에서 알몸 들켰다…‘경악’
입력 2015-01-31 21: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상경이 이사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이 차강심(김현주 분)의 집에서 일주일간 지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주의 등장에 가족들은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고모 차순금(양희경 분)은 살뜰히 태주를 챙기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또 다른 화를 불러일으켰다. 퇴근하고 돌아온 문태주는 화장실의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샤워를 했고 순금은 수건을 가져다 놓다가 태주의 알몸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소리를 지르며 깜짝 놀라했고 태주는 창피해하며 화장실 안에서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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