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회상장 규제 후 위축됐던 코스닥 상장사와 비상장사 간의 M&A가 최근 증시 활황과 맞물려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4일 현재까지 코스닥 상장사와 비상장사 간의 M&A 신고 공시는 모두 27건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상장사의 경영권 변동을 수반한 우회상장은 8건이며, 나머지 19건은 상장사가 경영권 변동 없이 사업 다각화나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비상장사를 흡수합병하거나 주식교환을 통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일반적인 M&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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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4일 현재까지 코스닥 상장사와 비상장사 간의 M&A 신고 공시는 모두 27건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상장사의 경영권 변동을 수반한 우회상장은 8건이며, 나머지 19건은 상장사가 경영권 변동 없이 사업 다각화나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비상장사를 흡수합병하거나 주식교환을 통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일반적인 M&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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