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농무부는 내수용으로 가공된 갈비 등 쇠고기 66톤을 우리나라에 잘못 수출한 것과 관련해, 이번 사태로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 수출이 중단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요한스 미 농무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산 쇠고기의 대 한국 수출이 재개되면서 초기에 약간의 장애들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해, 이번 사태가 수출 재개 초기 단계에서의 단순 실수임을 강조했습니다.
요한슨 장관은 또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신속한 사태 해결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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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요한스 미 농무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산 쇠고기의 대 한국 수출이 재개되면서 초기에 약간의 장애들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해, 이번 사태가 수출 재개 초기 단계에서의 단순 실수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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