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이 오늘(31일) 오후 6시 개최국 호주와 결승전을 치르는데요.
무실점 전승 우승 신화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골잡이' 이정협과 손흥민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조별리그에서 호주를 무너뜨린 이정협은 이번 결승전 재대결에서도 득점 1순위.
이라크와 4강전에서 헤딩골까지 터트리면서 자신감이 넘칩니다.
손흥민 역시 우즈베크와 8강전에서 2골을 터트린 골 감각으로 '한 방'이 기대됩니다.
큰 경기라는 부담감, 집중 수비를 이겨낸다면 대표팀의 역대 아시안컵 100호 골의 주인공과 함께 우승컵을 안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슈틸리케 / 축구 대표팀 감독
- "8만 관중 앞에서 우승에 대한 확신을 갖고 침착하게 경기를 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습니다."
수비진은 12골의 막강 화력을 자랑한 호주 공격진의 시발점인 측면을 원천 봉쇄해 무실점 우승 신화를 달성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기성용 / 축구 대표팀 주장
- "인생에서 한 번 올까 말까 한 우승 기회를 꼭 잡자고 선수들끼리 얘기했고요. 각자 준비도 잘했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호주 시드니)
- "결전의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대표팀이 이곳에서 55년 만에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시드니에서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편집 : 이재형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이 오늘(31일) 오후 6시 개최국 호주와 결승전을 치르는데요.
무실점 전승 우승 신화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골잡이' 이정협과 손흥민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조별리그에서 호주를 무너뜨린 이정협은 이번 결승전 재대결에서도 득점 1순위.
이라크와 4강전에서 헤딩골까지 터트리면서 자신감이 넘칩니다.
손흥민 역시 우즈베크와 8강전에서 2골을 터트린 골 감각으로 '한 방'이 기대됩니다.
큰 경기라는 부담감, 집중 수비를 이겨낸다면 대표팀의 역대 아시안컵 100호 골의 주인공과 함께 우승컵을 안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슈틸리케 / 축구 대표팀 감독
- "8만 관중 앞에서 우승에 대한 확신을 갖고 침착하게 경기를 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습니다."
수비진은 12골의 막강 화력을 자랑한 호주 공격진의 시발점인 측면을 원천 봉쇄해 무실점 우승 신화를 달성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기성용 / 축구 대표팀 주장
- "인생에서 한 번 올까 말까 한 우승 기회를 꼭 잡자고 선수들끼리 얘기했고요. 각자 준비도 잘했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호주 시드니)
- "결전의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대표팀이 이곳에서 55년 만에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시드니에서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편집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