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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긴 공백기? 처세에 무능, 소속사 공중분해”
입력 2015-01-31 08:59  | 수정 2015-01-31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양파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양파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17세에 데뷔를 했고 데뷔 20주년이 됐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무 어렸고 세상을 몰랐고 처세에 무능했고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7~8년의 공백기를 본의 아니게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후 컴백을 했고 연착륙 했다고 생각했는데 소속사가 공중 분해되는 일을 겪었다”며 그런 일들이 반복됐고 고군분투 하면서 음악을 하던 중에 (나가수 출연을) 청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나는 가수다3 양파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양파, 대박이다” 나는 가수다3 양파, 애송이의 사랑 양파다” 나는 가수다3 양파, 명불허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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