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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입력 2007-06-04 19:42  | 수정 2007-06-04 19:42
정부는 한미 FTA 체결에 대비해 경쟁력이 취약한 국내 의료산업계 발전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30만평 규모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한덕수 총리 주재로 5차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앞으로 10년내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만한 첨단제품과 기술개발을 목표로 종합적인 지원을 한다는 계획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약 10만평 부지에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등 첨단제품 개발을 위한 인프라 등 연구시설이 설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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