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기자 김준이 ‘태양의 도시에서 선보이는 택견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에서 액션이 있는데, 흔히 봤던 액션과는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택견 같은 경우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유연성이 좀 더 필요하다. 한 번 컷이 떨어지고 나면 허벅지가 저릴 정도로 유연성을 많이 요하는 게 있다. 이런 액션을 볼 때도 흔하지 않고 독특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김준은 극 중 부정부패가 만연한 건설업계에서 원칙과 소진을 굽히지 않고 제대로 된 건물을 짓겠다는 ‘정의남 남자 주인공 강태양 역을 맡았다.
한편, ‘태양의 도시는 대형 건설사의 무리한 재건축과 담합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죽게 한 건설사 회장에게 복수하고 이 과정에서 알게 되는 세 여자와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김준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에서 액션이 있는데, 흔히 봤던 액션과는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택견 같은 경우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유연성이 좀 더 필요하다. 한 번 컷이 떨어지고 나면 허벅지가 저릴 정도로 유연성을 많이 요하는 게 있다. 이런 액션을 볼 때도 흔하지 않고 독특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김준은 극 중 부정부패가 만연한 건설업계에서 원칙과 소진을 굽히지 않고 제대로 된 건물을 짓겠다는 ‘정의남 남자 주인공 강태양 역을 맡았다.
한편, ‘태양의 도시는 대형 건설사의 무리한 재건축과 담합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죽게 한 건설사 회장에게 복수하고 이 과정에서 알게 되는 세 여자와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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