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장훈, 최정윤 러브스토리에 발끈 “듣기 불편해”
입력 2015-01-30 12: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서장훈이 최정윤 러브스토리에 발끈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시부모님이 연예인이라 반대할 줄 알았는데 나이 때문에 반대를 하셨더라. 예상을 하지 못했다”라며 남편이 시부모님을 만나기 전에 그런 것들을 차단했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고깃집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한테 눈을 떼지 않는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듣다못한 서장훈은 내 입장에서는 듣기 불편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의 4살 연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이다.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날 최정윤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청담동 사는구나” 최정윤, 왜 다들 청담동 사는 거야” 최정윤, 남편 누구지” 최정윤,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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