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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EXID 하니 “무명생활, 10kg 쪘다…돈 없어서 라면만 먹어”
입력 2015-01-30 00:31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무명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니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하니는 무명생활 당시 10kg나 쪘다”면서 돈이 없는데,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아서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숙소가 굉장히 작아서 개인적인 공간이 침대 위 밖에 없었다”면서 라면을 먹으면 침대에 누워있고, 누워있으면 잠들고를 반복하다보니 체중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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