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니콜-장소연 `팀 창단 최다 9연승이 보인다` [MK포토]
입력 2015-01-29 17:37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도로공사 니콜이 1세트를 따내는 블로킹에 성공한 후 장소연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14승6패(승점40점)로 선두를 질주중인 도로공사는 이날 팀 창단 이후 최다 기록인 9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6승14패(승점22점)로 5위인 GS칼텍스는 2년 7개월만에 새로 단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선두 도로공사를 상대로 첫 승을 챙길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에 3승1패로 우위에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