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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15 시즌권 판매…‘Saturday 11’ 등 신설
입력 2015-01-29 16:37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15 시즌권 판매를 실시한다.
한화는 오는 2일 오후 1시부터 2015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즌권(총 72경기)은 한화다이렉트존, 익사이팅존, 중앙탁자석, 내야탁자석, VIP커플석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대전구장 벽면에 이름 마킹과 시범경기 동안 한화다이렉트존에서의 관람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팬북과 새롭게 출시할 버블헤드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는 또 관람 편의를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주중권(총 49경기), 주말권(총 23경기), ‘Saturday 11(총 11경기)과 경기 일정에 따라 관람할 수 있는 하프 시즌권(총 36경기) 및 쿼터 시즌권(총 18경기)도 판매한다. 이는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판매 개시된다.
주중권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홈경기, 주말권은 토요일과 일요일 홈경기에 대한 시즌권이다. ‘Saturday 11은 토요일 홈경기만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으로, 관람객이 많은 토요일 경기를 사전에 예매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즌권 구입은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https://www.hanwhaeagles.c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화 이글스 마케팅팀(042-630-8225)으로 문의하면 된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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