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아성,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어떤 역할?
입력 2015-01-29 15: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고아성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9일 SBS 측에 따르면 고아성은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고아성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10년 ‘공부의 신 이후 5년 만이다.
고아성은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라 설레며 고등학생부터 돌아가서 경험하지 못한 인생까지 연기를 하게 되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2015년의 시작을 힘차게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응원해 달라”고 기대를 전했다.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평범한 가정의 꿈 많은 둘째 딸 서봄 역을 맡아 대한민국 특급 상류사회 층의 속물 의식을 유쾌 통쾌하게 꼬집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내달 23일 첫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공부도 잘한다매 부럽네요”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본방 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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