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옴짝달싹 못하는 내 주식, 스탁론으로 돌파구 찾아볼까
입력 2015-01-29 13:39 
코스닥은 이미 많이 올랐고,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지만 코스피는 아직 지갑을 열기에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그런데, 2월에는 두 시장에서 모두 지갑을 열어도 괜찮을 것이라는 게 투자전문가들의 의견이다.
1월에 나타났던 대외변수의 영향력이 눈에 띠게 잦아들고 있고, 대외 변수들로 인한 변동성이 안정되면서 코스피 시장에도 반등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코스닥 시장 역시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주식에서 투자원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코스피는 대외변수로 인해 코스닥이 랠리를 펼치는 기간에도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닥 역시 심리적으로 코스피 시장의 영향으로 피해갈 수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여전히 싸게 살 수 있는 시점이지 이익 실현할 시점은 아니다.
만약 시장조정이 일어나더라도 매수타이밍으로 삼을 수 있는 유연하고 긍정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이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라면 스탁론으로 돌려막고 2월 장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한편,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인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는 이유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테스나, 동부제철, 서한, 인선이엔티, 알톤스포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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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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