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발행된 새 5천원권과 올해 1월 발행된 새 만원권, 천원권 등 새 지폐의 유통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새 은행권 유통현황'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새 지폐의 유통 규모는 10조 천200억원으로 4월 말 8조 5천800억원보다 17.9%가 증가했습니다.
새 지폐가 전체 지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금액 기준으로 37.7%였고, 매수 기준으로는 40.5%였습니다.
지폐 종류별 유통 비중은 5천원권이 77.2%, 만원권과 천원권이 각각 37.7%와 39.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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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새 은행권 유통현황'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새 지폐의 유통 규모는 10조 천200억원으로 4월 말 8조 5천800억원보다 17.9%가 증가했습니다.
새 지폐가 전체 지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금액 기준으로 37.7%였고, 매수 기준으로는 40.5%였습니다.
지폐 종류별 유통 비중은 5천원권이 77.2%, 만원권과 천원권이 각각 37.7%와 39.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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