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에 출연한 신개념 카메라맨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첫 선을 보인 ‘애니멀즈 중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는 6명의 아이들과 6마리 강아지들이 출연해 시끌벅쩍한 유치원의 풍경을 보여주었다.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뛰어놀면서 일일 교사로 나선 방송인 서장훈, 작곡가 돈 스파이크,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이 정신을 잃어버린 사이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독특한 존재가 등장했다.
바로 언론을 뜻하는 프레스(PRESS)라는 글자가 적힌 샛노란 조끼를 입고 등에 카메라를 달고 나타난 녹두 라는 이름의 강아지였다. ‘개메라맨(개+카메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녹두는 아이들의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현장의 풍경을 카메라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강아지 등에 단 카메라를 통해 강아지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유치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애니멀즈 관계자에 따르면 닥스훈트 종의 녹두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 촬영을 위해 특별한 훈련을 거쳤다. 비록 다리는 짧지만 빠른 달리기 실력에 소란스러운 일이 생기면 어디든지 달려가 상황을 카메라의 담은 녹두는 일종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선보이며 차후 개메라맨의 활약을 예고했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 제작진은 녹화 중간 중간 녹두의 등에 위치한 카메라를 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녹두의 취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지난 15일 첫 선을 보인 ‘애니멀즈 중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는 6명의 아이들과 6마리 강아지들이 출연해 시끌벅쩍한 유치원의 풍경을 보여주었다.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뛰어놀면서 일일 교사로 나선 방송인 서장훈, 작곡가 돈 스파이크,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이 정신을 잃어버린 사이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독특한 존재가 등장했다.
바로 언론을 뜻하는 프레스(PRESS)라는 글자가 적힌 샛노란 조끼를 입고 등에 카메라를 달고 나타난 녹두 라는 이름의 강아지였다. ‘개메라맨(개+카메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녹두는 아이들의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현장의 풍경을 카메라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강아지 등에 단 카메라를 통해 강아지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유치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애니멀즈 관계자에 따르면 닥스훈트 종의 녹두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 촬영을 위해 특별한 훈련을 거쳤다. 비록 다리는 짧지만 빠른 달리기 실력에 소란스러운 일이 생기면 어디든지 달려가 상황을 카메라의 담은 녹두는 일종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선보이며 차후 개메라맨의 활약을 예고했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 제작진은 녹화 중간 중간 녹두의 등에 위치한 카메라를 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녹두의 취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