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화, 내달 3일 신곡 ‘메모리’ 선공개…팬 위한 선물
입력 2015-01-29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신화는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내달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한다.
이 노래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이원(e.one)이 참여했다.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신화는 지난 2013년 정규 11집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보깅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선공개곡 ‘메모리는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감성 팝 발라드 곡”이라며 신화의 신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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