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현빈이 자신의 인격이 깨어나는 이유를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구서진(현빈 분)의 또 다른 인격체인 로빈(현빈 분)이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조명기구로부터 다칠 뻔한 장하나(한지민 분)을 구해냈다.
그 동안 로빈은 구서진이 불러냈을 때만 깨어났었고 5년 동안 잠들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구서진이 부르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자아가 깨어난 것에 의아해 했다.
이후 로빈은 CCTV를 보며 사고 현장을 다시 확인했고 사고 전에 구서진이 장하나”라고 부르는 모습과 사고 현장에 항상 장하나가 있었다는 사실에 자신의 인격을 깨운 게 구서진이 아닌 장하나란 사실을 확인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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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빈은 조명기구로부터 다칠 뻔한 장하나(한지민 분)을 구해냈다.
그 동안 로빈은 구서진이 불러냈을 때만 깨어났었고 5년 동안 잠들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구서진이 부르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자아가 깨어난 것에 의아해 했다.
이후 로빈은 CCTV를 보며 사고 현장을 다시 확인했고 사고 전에 구서진이 장하나”라고 부르는 모습과 사고 현장에 항상 장하나가 있었다는 사실에 자신의 인격을 깨운 게 구서진이 아닌 장하나란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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