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명품과 비교도 안 되는 남친"…"차 안에서 데이트"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에 출연한 나나가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나나가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선물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선물로 '손편지'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나는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과거 남자친구가 나와 처음 만나 6개월까지 나와의 추억이 있는 곳들을 혼자 찾아 사진을 찍어왔다"며 "그날 그날 있었던 추억을 손편지로 써서 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걸 보고 너무 감동 받았다"며 "다이아몬드나 명품과 비교도 안 됐다, 평생 잊지 못 할 거다"고 말했습니다.
나나는 "그 사람과 제일 오래 만났고 너무 좋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변에서 "그 남친이 연예인이냐"고 묻자, 나나는 "몰라"라며 웃었습니다.
또한 나나는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쉽게 만나지도 않고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만난 사람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장 오래 사귄 사람은 2년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두 사람은 "연예인도 포함이냐"고 물었고, 나나는 당황한 듯 웃음만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써니는 "진짜 조용히 만났다"며 "숙소에서 살지 않느냐. 진짜 데이트할 곳 없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나는 "차 안에서 한다. 가끔 영화 볼 때도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연예인 커플은 다니는 게 한정돼 있다. 밥 먹기도 힘들고, 집 아니면 차 안, 진짜 인적 드문 영화관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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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선물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선물로 '손편지'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나는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과거 남자친구가 나와 처음 만나 6개월까지 나와의 추억이 있는 곳들을 혼자 찾아 사진을 찍어왔다"며 "그날 그날 있었던 추억을 손편지로 써서 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걸 보고 너무 감동 받았다"며 "다이아몬드나 명품과 비교도 안 됐다, 평생 잊지 못 할 거다"고 말했습니다.
나나는 "그 사람과 제일 오래 만났고 너무 좋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변에서 "그 남친이 연예인이냐"고 묻자, 나나는 "몰라"라며 웃었습니다.
또한 나나는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쉽게 만나지도 않고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만난 사람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장 오래 사귄 사람은 2년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두 사람은 "연예인도 포함이냐"고 물었고, 나나는 당황한 듯 웃음만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써니는 "진짜 조용히 만났다"며 "숙소에서 살지 않느냐. 진짜 데이트할 곳 없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나는 "차 안에서 한다. 가끔 영화 볼 때도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연예인 커플은 다니는 게 한정돼 있다. 밥 먹기도 힘들고, 집 아니면 차 안, 진짜 인적 드문 영화관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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