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일반인 여자친구 사진 공개 "약간 이지아씨 닮은 것 같다"

'택시 장수원'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13세 연하이고 대학생이다"며 "모델 쪽 일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성훈과 김재덕은 "도둑놈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애를…"이라고 비난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장수원은 MC들에게만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수원 여자친구 외모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 했고 김재덕은 "약간 이지아 씨 닮은 것 같다"고 칭찬했고, 장수원은 쏟아지는 여자친구 칭찬에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장수원은 여자친구에 대해 "방송 쪽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세호가 "그럼 보통 연예인을 하시다가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이다"고 말하자 장수원은 "예리하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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