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재룡·유호정 부부, 딸 예빈양 첫 공개…`엄마를 빼닮았네`
입력 2015-01-28 15:29  | 수정 2015-01-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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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딸 예빈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즐거운가'에서는 이재룡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군으로 그의 아내 유호정과 둘째 딸 예빈양이 출연한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예빈양은 유호정이 친정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빠졌을 당시 생겨 애틋하게 키운 딸이다. 특히 유호정을 빼닮은 예빈양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예의 바른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이재룡·유호정 부부는 지난 1992년 KBS2 '옛날의 금잔디'에서 인연을 맺은 후 1995년 결혼해 올해 20년 차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이다.
이재룡·유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재룡·유호정, 같이 예능에 출연하는구나” "이재룡·유호정, 딸 예쁘네” "이재룡·유호정, 딸 잘 키우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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