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수익 내려면 스탁론 투자 많은 종목 눈여겨라
입력 2015-01-28 13:47 
투자할 땐 실적주나 우량주에 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 정설이다. 그런데, 실적주나 우량주가 아닌 종목에 투자하려는 사람도 있을까? 이렇게 본다면 실적주나 우량주에 투자해야한다는 정설은 너무나 모호하고 무책임한 기준이다.
그래서 새로 제시된 평범한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먼저 복수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올려 잡은 곳에만 투자해도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다. 이 공식은 증권전문채널이나 증권정보제공업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통한다.
실제 2개 이상의 증권사(증권채널·정보제공업체)가 매수를 추천한 종목 가운데 10곳 중 8곳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신용매수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다. 증권사 신용이나 미수, 스탁론 등을 통해 거래된 종목은 매수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주가가 오르기 쉽다. 반면, 손해보고 팔기 싫어하는 투자자들의 일반적 습성을 고려하면 다른 종목에 비해 투매 물량이 바로 나올 가능성도 드물다.
신용거래 관련 정보는 증권사 HTS에서 확인 가능하며, 증권정보 제공업체 인포스탁에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근 개인들의 신용투자 수단으로 스탁론 활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탁론을 쓰는 주된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용도가 대부분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솔제지, 미코, SBI인베스트, C&S자산관리, 코아크로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 https://www.mstockloan.co.kr/mstock/main/main.php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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