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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 발생…30분간 주권매매거래 정지
입력 2015-01-28 13:02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 발생…30분간 주권매매거래 정지

바른손이앤에이 주권매매거래 정지

바른손이앤에이가 관리종목지정우려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오전 공지를 통해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권매매를 11시56분부터 이후 3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정지 사유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연결기준 매출액이 30억원에 못미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공지에 밝힌 지난해 바른손이앤에이의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21억원에 영업손실 68억원, 당기순손실 227억원이다.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은 21억원, 영업손실은 56억원, 당기순손실은 212억원이었다. 매출 감소 및 부실 자산에 대산 손상 반영에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자본잠식률은 지난해 반기 기준 7.2%였으나 전체로는 34%로 높아졌다. 최근 3년간 영업손실도 2012년 12억원에서 2013년 42억원, 2014년 5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이번 실적 정보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의 정보로 감사 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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