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 ‘진짜 사나이’ 하차…멤버 전원교체 결정 ‘시즌2 재정비 시작’
입력 2015-01-28 11:24  | 수정 2015-01-28 11:45
[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하차를 결정했다. 이로서 ‘진짜 사나이의 출연진을 전원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28일 오전 MBN스타에 잔류여부와 관련해 논의 중이었던 헨리가 하차를 결정했다”며 헨리 뿐 아니라 신병이었던 김동현, 임형준, 육성재도 하차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했다.

현재 방송 중인 여군특집 2탄 이후로 예정된 시즌2에 합류할 출연진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배우 정겨운, 방송인 샘 오취리의 출연이 확정됐다.

제작진은 시즌2는 멤버 전원을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더욱 강력해진 ‘진짜 사나이로 돌아올 것”이라 전하며 현재 다수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캐스팅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완료되는 대로 출연진 전원을 공개할 것”이라 알렸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25일부터 ‘여군특집 2가 방영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