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인보우 김지숙, 사진작가 되다…수익금은 기부
입력 2015-01-28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파워블로거'로 더 유명한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이 이번엔 사진작가로 첫발을 내딛는 개인전을 연다. 수익금은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28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2월 5일부터 같은달 25일까지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는 김지숙의 개인전 '보푸라기'가 진행된다.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특별한 것들의 모습을 김지숙만의 감성으로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지숙은 촬영장은 물론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항상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닐 정도로 사진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이번 개인전을 위해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우러 다니는 열정을 보였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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