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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日 타워레코드 싱글차트 1위 등극 ‘성공적 데뷔’
입력 2015-01-28 09:32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블락비가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블락비의 21일 발매한 일본 데뷔싱글 ‘베리굿(VERY GOOD)이 26일자 타워레코드 전국점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JYJ와 캇툰은 각각 4위, 5위에 랭크되었으며 오리콘차트에서 역시 데뷔싱글임에도 불구하고 발매일 이후로 쭉 데일리차트의 5위권 내에 머무르며 좋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내의 아티스트들도 블락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17일 개최된 라이브에는 일본의 아이돌 AKB48의 유명 멤버들이 다수 공연을 관람한 것을 비롯해 골든 봄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칭찬을 게재했다.

성공적인 일본데뷔의 길을 달리고 있는 블락비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악수회를 개최하며 각각 1만 8000여명을 운집시키기도 했다.

한편 블락비는 일본 공중파인 니혼테레비 방송국의 음악프로그램 ‘뮤직드래곤의 녹화를 호평 속에 마쳤다. 해당 방송은 오는 2월6일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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