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훈 “사기 사건, 실 채권자들에 돈 지급 못해서…”
입력 2015-01-28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성훈이 사기피소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015년 신년특집으로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성훈은 내가 대표직으로 한류콘서트가 한창 붐일 때 일본에 유치하려 했었다. 그런데 투자하기로 한 회사가 잔금을 치르기로 한 날 약정을 어겼다”고 사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돈을 융통 받았는데 갚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돈을 채권자 A씨에게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에 실 채권자들이 더 있었다”며 그 사람들에게 돈이 지급이 되지 않고 횡령해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다보니 뒤에 있던 사람들이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 고소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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