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찜질방 수면실서 불…시민 25명 긴급 대피
입력 2015-01-27 22:46 
오늘(27일) 저녁 6시 50분쯤 서울 전농동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수면 매트릭스와 수건 등을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지만, 시민 25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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