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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조세호 실토 “남창희와 부부 같은 사이”
입력 2015-01-27 21:3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남창희와 아주 돈독한 사이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27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동거남 남창희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부부동반으로 ‘1대 100에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남창희와) 같이 살고 있는데, 요즘은 특히 남편과 부인 같다”면서 늦은 새벽에 들어가면 (남창희가) 안자고 기다리더라”며 진짜 부부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남창희가 ‘이 시간까지 도대체 뭘 하고 왔냐고 물으면 나는 ‘회식했다고 답하는데, 그러면 ‘누구와 어디서 어떻게라고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물어본다”고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1대100 방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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